14일 중국 저장성 하이닝(海寧) 옌관(鹽官)에서 관광객들이 1년에 한번 바닷물과 강물이 만나는 곳에서 거대한 파도가 밀려오는 모습을 구경하고 있다. 중국 저장성 첸탕(前塘)강은 바닷물과 강물이 만나는 곳으로 매년 음력 8월18일 경에는 ‘천하 제일의 파도’가 몰려오는 기이한 경관을 연출해 수십 만명의 관광객이 이곳으로 몰려온다. [하이닝=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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