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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사진=MBC 황금어장 홈페이지]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배우 장근석이 자신을 둘러싼 허세근석 논란에 대한 심정을 밝혔다.
장근석은 지난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어느 순간 허세 근석이 떠오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늘 화제가 됐던 미니홈피가 어느 날부터 공격대상이 됐다”고 말했다.
장근석은 본인이 쓰지 않은 글까지 자신이 쓴 것으로 포장되어 유포됐다는 사실도 새롭게 공개했다. 이어 그는 “속상하고 화가났다”며 “4년 동안 완벽한 허세의 대표주자가 됐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귀를 닫아놓은 상태에서 내 스스로 뭔가 이루고 1등이 될 수 있는 자리에 갔을 때 애기하자고 자신과 약속했다”고 밝혔다.
/sun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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