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개리 영화배우 출신 '리얼 표정'…'불량배 리쌍' 과거에도 예능필 충만

사진:길 개리 영화배우(영화 '다찌마와 리').

길 개리가 영화배우 출신였던 사실이 뒤늦게 화제몰이 중이다.

힙합그룹 리쌍의 길과 개리는 과거 2008년 개봉한 영화 '다찌마와 리'에 한 장면에 등장했으며, 이들은 주인공 다찌마와리(임원희)가 불량배들에게 추행 당하는 마리(박시연)을 구출하는 장면에 출연한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13일 '리쌍의 놀라운 과거'라는 제목으로 '다찌마와 리'의 사진이 여러장 게재됐으며, 사진속 길과 개리는 불량한 모습으로 박시연에게 겁을 주고 있다.

길 개리 영화배우 출신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지금 개봉하면 대박일텐데", "정말 빵빵 터진다","와, 이거 보고 빵! 터졌어요","영화배우 출신이었네. 정말 재밌네요","표정 다이나믹하네요","잘 어울려요","길 살찐거 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