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비브라운 제공] |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3개월째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서울 강남 등지에서 평범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하나의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도 둘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지만 교제 기간이 짧은 만큼 결혼이나 미래에 대해 언급 하는 것에 대해선 신중한 입장이다.
야구 실력 뿐 아니라 뛰어난 외모로 여성 팬이 많은 이용규 선수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우승에 기여하며 국가대표 외야수로 자리매김했다.
유하나는 안양예고를 거쳐 중앙대 연극학과에 재학중이며 대만 활동에 이어 KBS 주말극 '조강지처클럽'(08) '솔약국집 아들들'(09) SBS 드라마 '파라다이스목장'(11)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한가인 이보영 등 스타덤의 등용문으로 통하는 모 항공사 전속모델로도 유명하다.
/agnesss@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