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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걸스 [사진=내가네트워크]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가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브아걸은 오는 23일 정규 4집 앨범을 발표한다. 이에 앞서 16일 0시 '핫 샷(Hot Shot)을 선공개하며 태국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의 스케치 영상도 함께 공개한다.
2년 만에 컴백하는 브아걸 4집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자 소속사 내가네트워크의 대표이사인 LANCE는 "이번 브아걸의 4집은 '아브라카다브라', 아이유 '좋은날', 가인 '돌이킬 수 없는' 등을 만든 조영철 프로듀서가 앨범의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며 "타이틀곡은 이민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의 작품이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큰 인기를 끌었던 '아브라카다브라'의 주요 스태프들이 다시 뭉쳤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최고 퀄리티의 음반이 나올 것이라는 관계자들의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 역시 브아걸의 '아브라카다브라'와 '사인(sign)', 가인의 '돌이킬 수 없는' 뮤직비디오를 통해 화려한 영상미와 감각적인 스토리를 선사했던 황수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오는 9월 23일 정규 4집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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