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원일 창조한국당 의원은 15일 "국내 저축은행들이 2004년부터 올해 6월 말까지 발행한 후순위채권 총액이 1조5000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이날 유 의원은 보도자료에서 "이중 만기가 도래하지 않은 채권 잔액은 1조1009억원으로 투자자 수는 3만2025명"이라며 "올 하반기에 저축은행 추가 구조조정이 이뤄질 경우 후순위채 투자자를 중심으로 피해자가 양산될 것이 우려된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