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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한진해운 사장(좌)과 존 키츠하버 오리건 주지사(우) (한진해운 제공) |
이번 사절단에는 존 키츠하버 주지사 외 팀 맥캐이브(Tim McCabe) 오리건 경제개발성 장관과 빌 와이어트(Bill Wyatt) 포틀랜드 항만청장 등이 포함됐다.
키츠하버 주지사는 “한국이 오리건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실로 크며 그 중심에 한진해운이 있다”고 감사를 표하였다.
한진해운은 지난 1993년부터 오리건주 포틀랜드를 기항하기 시작했다. 한진해운은 현재 아시아·태평양 항로에서 포틀랜드를 기항하는 유일한 대형선사로 이곳을 통해서 출입하는 최대 물량을 처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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