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미국, 오리건주 주지사 등 한진해운 방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9-15 16: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오리건 주지사 및 포틀랜드 항만청장, 우호증진 위해 한진해운 본사 방문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한진해운(대표이사 김영민)는 미국 오리건주 주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경제 사절단이 여의도 본사를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절단에는 오리건 주지사인 존 키츠하버(John Keitzhaber)외에 오리건 경제개발성 장관 팀 맥캐이브(Tim McCabe) 및 포틀랜드 항만청장 빌 와이어트(Bill Wyatt)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향후 경제협력 및 지속적인 우호 증진을 다짐했다.

키츠하버 오리건 주지사는 “ 한국이 오리건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실로 크며 그 중심에 한진해운이 있다”고 감사를 표하였다.

한편, 한진해운은 1993년도부터 오리건주 최대 항만인 포틀랜드를 기항하기 시작하였으며 현재 아시아 태평양 항로에서 포틀랜드를 기항하는 유일한 대형선사로서 이곳을 통해서 출입하는 최대 물량을 처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