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폴 부사장은 독일 알리안츠, 프랑스 AGF 등 세계 유수의 보험사에서 37년간 근무하며 태국과 대만, 싱가포르 지사장을 역임했다.
그는 동남아 해외사업과 보험 리스크관리 분야에서 최고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장폴 부사장은 선진 언더라이팅(Underwriting) 역량과 풍부한 현지 네트워크를 보유한 글로벌 인력으로 본격적인 동남아시장 확대에 일조할 예정”이라며 “내년 초 싱가포르 재보험사의 성공적 론칭 등 이머징마켓 해외 진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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