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전용량의 10분의 1을 넘어서는 용량을 정비하고 있다. 저희가 오늘 정비과정에서 당초에는 6400만 정도로 봤는데 오늘 최대 전력수요가 6700만 킬로와트여서 300만 킬로와트가 더 나왔다. 이에따라 전압조정이나 기존에 게획된 전력사용기업과 협의해 280만을 줄이려고 확보했지만 그것보다 더 많은 전력수요가 발생하게 됐고, 이런 전력수요 발생을 그대로 둘 경우 전국적으로 블랙아웃(정전)이 생기게 돼서 지역적으로 나눠서 30분씩 가장 전기가 절전이 되더라도 피해가 적은 쪽으로 해서 돌아가면서 정전을 실시하고 있다.
이런 정전은 오늘 오후 8시에는 상황이 종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말씀드린 것처럼 25기의 발전소가 정비하고 있지만 오늘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력거래소쪽에서 저희와 긴밀하게 협조해서 수요 부분에 있어서 절감하는 부분을 더 늘리고, 현재 긴급하게 수리가 필요하지 않은 발전소는 오늘 정비를 대략적으로 마친 이후에 내일은 발전해서 내일은 이러한 제한송전이 일어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