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현대차 i40 세단형 스파이샷

국내 촬영돼 중고차사이트에 올라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위장막을 씌운 현대차 i40 세단 모델이 국내서 포착됐다. 현대차는 이달 1일 i40 왜건 모델을 출시했으며, 조만간 세단 모델도 출시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업계에서는 내년 1~2월께 출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고차쇼핑몰 보배드림은 15일 i40 세단으로 추정되는 스파이샷이 등록됐다며 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위장막이 씌워져 있지만 공개된 헤드램프 및 휠이 i40 왜건과 동일, i40 세단 모델임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달 1일 출시한 i40 왜건은 가솔린 2.0, 디젤 1.7 2개 엔진이 각각 고급형과 일반형으로 나뉘어 총 4개 모델로 판매되고 있다.

(사진= 보배드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