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원내대표는 이날 열린 국정감사에 대비한 점검회의에서 “병원과 응급실, 엘리베이터 안에서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당황했을 국민에게 너무나 송구하다”며 “국회 상임위를 열어 이 문제를 따지고 국민 앞에 밝히겠다”고 말했다.
그는 “다시는 후진국형 단전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당이 앞장서 다하는 자세를 갖고 상임위를 중심으로 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