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16일 오전 11시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지난 7~8월 진행한 UCCㆍ포스터 공모전을 연다고 이날 밝혔다.
UCC 부문 1등은 ‘Experience(경험)’란 제목의 UCC를 제작한 B패밀리팀, 포스터 부문 1등은 ‘첫번째 질주’란 주제로 한국의 미와 F1 이미지를 결합한 김혜수 씨가 차지했다.
각 부문 1등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오는 10월 14~16일 열리는 F1 전일 관람권(메인스탠드)을 1인당 1매 준다. 2등 각 1(팀)명에도 상금 100만원 및 F1 전일권(D석)이 제공된다. UCC 부문 3등 2명에게도 상금 50만원과 F1 전일권(D석)이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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