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사진=SBS 런닝맨 홈페이지]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예능인 하하가 배우 이연희에게 사랑을 전했다.
하하는 중국에서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에서 이연희가 함께 출연하자 자신의 속내를 과감없이 드러냈다.
하하는 “중국 만리장성에서 녹화를 하는 것도 믿기지가 않는다”며 “내 눈앞에 이연희가 있다니 꿈만 같다”고 말했다.
이어 “진짜 네가 내 마지막 사랑이다”라고 이연희에게 밝혀 다른 출연자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이번 녹화에서는 중국 베이징의 대표적인 명소인 만리장성, 스차하이, 베이하이공원을 무대로 미션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녹화에는 이연희 외에도 배우 김주혁과 카라 강지영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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