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16일 오전 8시35분께 경기도 안산시 성곡동 반월공단 내 휴대전화 부품제조공장 신축 공사장에서 일하던 홍모(50)씨 등 5명이 7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홍 씨 등은 공사장 외벽에 안전망을 설치하려다 떨어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공사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