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육군 제20기계화보병사단은 오는 19~23일까지 경기도 양평·여주군 일대에서 야외 전술훈련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훈련 기간동안 군차량과 장비, 병력이 대거 이동할 예정이어서, 부분적인 교통 통제가 이뤄진다.일부 구간에서는 교통통제소와 검문소가 운영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일부 지역에서는 공포탄도 사용할 수 있으니 주민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