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인문학 강좌를 통한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알리고 인문학의 저변 확대를 위해 기획된 것으로, 이미 600여 명 이사의 청소년들이 참여를 신청했다.
오는 17일 열리는 ‘평화’ 강연은 성공회대 한홍구 교수가 강사로 나서 저서 ‘한홍구와 함께 걷다’를 주제도서로 근현대사가 녹아 있는 공간을 살펴보며 평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이어 9월 24일과 10월 15일·11월 5일·11월 19일에는 각각 △인권 △노동 △정의 △법에 대한 주제로 강연이 이어진다.
강연 신청은 대교 리브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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