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는 16일 한국 CFO 협회가 주최하는 ‘2011년 한국재무혁신기업 대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 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2011년 한국 CFO 대상’ 수상자로 경영관리담당 이현종 상무가 선정됐다고 덧붙였다.
한국 CFO 협회는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재무경영혁신을 통해 기업가치를 창조해 낸 최우수 혁신기업과 해당기업 CFO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넥센타이어를 비롯해 (주)LG생활건강과 호남석유화학 등 3개사가 최종 대상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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