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요미우리신문은 17일 일본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요청에 따라 남수단 유엔평화유지군(PKO)에 자위대 300명을 보내기로 했다고 보도했다.요미우리는 파병 규모는 공병 부대를 중심으로 육상자위대 300명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일본은 2009년 9월 민주당 정권 발족 이후 지난해 2월에도 아이티 지진 피해 복구 부대를 파견한 적이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