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은 암스트롱이 오는 24일 미국 유타주 스노베이신 스키 리조트에서 열리는 엑스테라(XTERRA) USA 챔피언십에 출전한다고 16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엑스테라 챔피언십은 수영 1.6㎞, 산악 사이클 32㎞, 달리기 10㎞로 구성된 철인 3종 대회로 '사이클의 황재'로 불리는 랜스 암스트롱은 지난 2월 은퇴를 선언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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