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21세기 한국대학생연합(한대련)은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에서 서울지역 10여개 대학 학생단체 대표들이 참가한 가운데 ‘반값생활비 운동본부’ 발족식을 열고 주거비와 교통비 등 생활 물가를 낮추기 위한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운동본부는 학내외 생활비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지방의회에 교통비 할인 등 조례 제정을 촉구할 예정이다.또 각 대학에는 기숙사 확충과 불합리한 교내 물가 개선을 요구할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