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동안 망언 "데뷔 초에는 초등학생… 4년이 지났으면 중학생으로 봐야 하는데" 카라 멤버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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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1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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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승연 동안 망언 "데뷔 초에는 초등학생… 4년이 지났으면 중학생으로 봐야 하는데" 카라 멤버들 "우~~~"

▲한승연 [사진=한승연 트위터]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걸그룹 카라의 멤버 한승연이 자신의 '동안 외모'에 대해 망언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의 '게릴라 데이트' 코너에서는 정규 3집 앨범을 들고 10개월 만에 컴백한 카라와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리포터 김생민이 최근 폭풍성장으로 화제가 된 강지영을 언급하자, 강지영은  "어른 같다고 해서 좀… 실제는 18살이다"며 "원래 내가 카라의 막내인데 승연 언니가 너무 동안이라"며 말끝을 흐렸다.
 
이에 한승연은 24살임을 밝히며 "데뷔 초에는 버스를 타면 초등학생 요금을 받았다. 지금은 4년이 지났으니 중학생 요금을 받으셔야 하는데 고등학생 요금을 받는다"고 은근히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이를 듣고 있던 멤버들은 한승연에게 "망언이다. 망언"이라며 야유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카라는 홍대 거리에서 신곡 '스텝(STEP)'의 포인트 안무인 골반춤을 직접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가르쳐주기도 했다.

한편, 카라는 컴백과 동시에 각종 차트와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싹쓸이 하고 있어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카라는 3주 동안 국내 활동을 한 후, 일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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