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는 이날부터 유방암 치료 발전을 위한 헬씨메지네이션 오픈 이노베이션 챌린지를 진행하며 유방암 진단 개선을 위해 아이디어 공모에 들어갔다.
이노베이션 챌린지는 의료진이 각 환자의 암 유형에 따라 가장 최선의 치료를 가능하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수상자는 내년 초에 선정 되며, 10만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자세한 조건과 규정은 heatlhymagination.com/challenge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GE는 유방암을 시작으로 암 검진과 치료를 위한 첨단 기술과 솔루션 확대를 위해 2020년까지 연구개발(R&D) 분야에 1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제프리 이멜트 GE 회장은 “우리의 새로운 파트너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에 우리가 가진 암 발견을 위한 최신 기술을 더한다면 암을 극복하고 의료진들과 연구진들의 더 나은 치료를 돕는 강력한 해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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