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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레, 자동차 캐리어 ‘윙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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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1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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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음 낮추고 안전성 높여

툴레 윙바. (나눅스네트웍스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스웨덴 캐리어 브랜드 ‘툴레’가 새 자동차 캐리어 모델인 ‘윙바(WingBar·사진)’를 국내 출시했다.

툴레 국내수입원 나눅스네트웍스는 윙바 제품 시리즈 판매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차량 지붕에 부피 있는 화물을 얹기 위해 장착하는 루프 바인 이 제품은 규격에 따라 960/961/962/963/969 등 5개 모델로 출시된다.

기존 모델인 ‘에어로바(AeroBar)’에 비해 소음을 더 줄이고 안전성을 높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공기역학 기술의 점목으로 소음과 공기저항을 각각 90%, 55% 줄였다”고 전했다.

최근 아웃도어 붐으로 오토캠핑족이 늘어남에 따라 상품성이 개선된 신제품을 내놓은 것으로 해석된다.

한은정 나눅스네트웍스 대표이사는 “오랜 준비 끝에 신제품을 내놨다. 당분간 국내 캐리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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