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의 경영진단 결과 토마토2저축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6.52%로 당국의 기준치(5%)를 넘어섰다.
이번 증자로 BIS 비율은 10.5%로 상승할 전망이다.
토마토2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날 영업정지를 당한 토마토저축은행과 별개 법인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유상증자를 통해 재무건전성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고객들은 안심해도 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