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개봉 킬러 엘리트 '세 배우 이름값' 네티즌 호평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22일 개봉하는 액션 영화 '킬러 엘리트'가 셀러브리티와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15일 전국 5개 도시에서 시사회를 가진 이 영화는 공형진 지진희등 유명배우들이 "진짜 남자라면 꼭 보라"며 강추하고 있다.

특히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의 청취자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한 공형진은 “역시 세 배우가 이름 값을 톡톡히 한 것 같다. 올 가을 진정한 액션을 느끼고 싶다면 꼭 추천한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수입배급사 누리픽처스는 "제이슨 스타뎀, 클라이브 오웬, 로버트 드 니로 세 배우의 만남 그 자체만으로도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시사회후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폭발적인 반응으로 온라인을 급속도로 달구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역시 제이슨 형아는 멋져요.. 액션도 연기도 시원하고! 역시 카리스마 종결자!’, ‘기대만큼 느낌 있는 액션 영화! 액션, 시나리오 끝장입니다!’, ‘CG 없는 순도 100%의 온몸 리얼 액션, 멋졌어요!’, ‘로버트 드 니로의 지하철 장면 베스트였음!’, ‘올해 본 액션 영화 중에 최고입니다!’, ‘배우들에, 액션에, 스토리까지! 뭐 하나 빠지지 않네요!’ 등의 감상평을 남기며 세 배우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과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액션, 흥미로운 스토리까지 모두 만족했다는 반응이다.

'킬러 엘리트'는 실패를 모르는 상위 2%의 본능적 킬러와 영국 특수부대 비밀 조직 최고의 엘리트 요원 그리고 전설적 헌터까지 가세해 반격에 반격을 거듭하는 진정한 프로들의 격돌을 다룬 트리플 액션 영화다.

자타공인 최고의 액션 배우 제이슨 스타뎀, 선 굵은 남성미의 대명사 클라이브 오웬, 무게감 넘치는 영원한 대부 로버트 드 니로까지 합세한 이 영화는 좀처럼 만나보기 힘든 최고의 배우 세 명이 뭉쳐 폭발적인 시너지를 만들어낸다.

“이들은 뛰어난 재능, 훌륭한 연기력이 합쳐진 유일무이한 조합이다. 한데 모을 수 있었던 것은 정말 멋진 일이다”는 개리 맥켄드리 감독의 말처럼 폭발적인 카리스마로 무장한 세 배우의 팽팽한 대결을 만나볼 수 있다.러닝타임 120분, 청소년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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