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는 겨울철 대표 먹거리 찐빵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주부터 국민단팥찐빵·피자찐빵을 판매하고 다음주에는 ‘달인의 왕호빵’, 이후에는 단호박과 중화만두 찐빵 등 총 6종의 찐빵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국민단팥 찐빵의 판매가격은 700원이며 ‘달인의 왕호빵’은 1000원(150g)이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최근 일교차가 커지면서 따뜻한 겨울 먹거리가 수요가 크게 늘고 있어 찐빵 판매가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이외에도 따뜻한 오뎅 출시는 물론, 두꺼운 스타킹, 타이즈, 립글로즈 등 겨울용 상품을 앞다퉈 진열하고 추워진 가을 맞이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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