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소모품 교환부터 정기점검까지 10년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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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2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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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BMW 코리아는 소모품 교환 및 정기 점검 서비스인 ‘BSI(BMW 서비스 인클루시브) 플러스’와 BMW 차량 보증 수리 기간을 연장하는 ‘워런티 플러스’ 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BMW 코리아는 현재 신차 등록 후 5년/10만km 이내에서 소모품 교환과 정기 점검을 보장하는 BSI를 실시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BSI 플러스는 기존 BSI 기간인 5년/10만Km를 10년/15만Km로 연장해 주요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제공 한다.

주요 서비스는 차량 정기 점검 서비스,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에어필터, 마이크로필터, 스파크 플러그,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디스크 및 앞유리 와이퍼 블레이드 교환 등이 포함된다. 특히 해당 기간 내에 중고차 재판매 시, 양도도 가능하다.

단, BSI 플러스는 BMW 1시리즈와 M모델 등 일부 모델은 제외된다.

이외 새롭게 선보인 워런티 플러스는 기존 동력 계통 및 일반 보증 기간을 5년/10만Km로 연장한 서비스 패키지다.

워런티 플러스는 한 번의 패키지 구입으로 별도 비용 부담 없이 보증 부품에 대한 교환이 가능하며, 차량 재판매시에도 모든 혜택과 남은 서비스 기간이 그대로 양도된다.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BMW는 고객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오랫동안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 연장 패키지를 마련했다”며,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만족이 곧 BMW 코리아의 성장 원동력임을 확신하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로 더욱 가깝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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