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로 고객과 소통한다

할리스커피. 공식 트위터·페이스북 계정 오픈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할리스커피가 공식 트위터 및 페이스북 계정을 개설하고 SNS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할리스커피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주 타깃인 2030 여성들이 공감할 만한 커피 이야기를 전하고, 정기적인 이벤트를 통해 할리스커피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SNS 계정 개설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할리스커피 공식 트위터를 팔로잉(fallowing)한 후 축하 멘션을 보내거나, 공식 페이스북 계정 상단의 ‘좋아요’를 누르고 축하 댓글을 남기는 형태로 참여 가능하다. 축하 멘션 및 댓글을 남긴 고객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120명에게 할리스커피 브런치 메뉴와 텀블러를 증정한다.

할리스커피 마케팅팀 정혜승 과장은 “이번 SNS 계정 오픈은 고객들과 보다 가까운 접점에서 소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 이라며 “앞으로 SNS 채널을 적극 활용한 혜택 제공과 정보 공유로 고객들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설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