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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 '바닐라'로 첫 스마트폰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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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20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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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아이리버는 실용성을 강조한 첫 스마트폰 ‘바닐라’를 LG유플러스를 통해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화이트와 실버 두 종류로 출시되는 이 제품은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추면서도 아이리버만의 젊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편의성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바닐라는 3.5인치 WVGA(800x480) TFT 액정표시장치(LCD)를 적용했으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2.2(프로요) 탑재, 오토포커싱 기능이 있는 500만 화소 카메라, DMB 기능, 최대 32GB 대용량 외장 메모리 슬롯 지원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중고교생을 겨냥한 교육 콘텐츠를 탑재해 학습기능을 강화했다.

기본 제공되는 ‘EBS TV’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3500여개에 달하는 EBS 강의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고 ‘능률교육 보카 트레이너’는 3만여 개 영어단어에 대해 체계적인 학습을 지원한다.


아이리버 관계자는 “바닐라는 아이리버의 첫 스마트폰이자 아이리버만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라며 “특히 경제적인 가격과 핵심적인 기능을 선호하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석원 아이리버 전략·상품기획팀 부장은 “바닐라는 아이리버의 첫 스마트폰이자 아이리버만의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라며 “특히 경제적인 가격과 핵심적인 기능을 선호하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큰 인기를 얻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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