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한국 피자헛이 10월 한달 간 전 세계 굶주린 아이들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할 ‘피자헛 WHR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피자헛 WHR 서포터즈는 기아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위해 유엔산하기관 세계식량기구(WFP, World Food Program)와 함께 매년 진행하고 있는 ‘세계 기아 해방(WHR, World Hunger Relief) 캠페인의 홍보대사다.
서포터즈들은 10월 한달 간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세계 기아 해방 캠페인의 의미와 정보를 전달하고,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최종 선발된 서포터즈 70명에게는 활동 기간 동안 세계 기아 해방 캠페인 위촉식과 오프라인 이벤트 등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우선권이 주어진다. 또한 피자헛의 ’더 스페셜‘ 피자도 무료로 먹을 수 있다.
10월 한달 간 활동을 마친 서포터즈에게는 세계식량기구(WFP)의 봉사활동 수료증도 수여된다.
피자헛 페이스북에서 WHR 서포터즈 지원 이유와 각오를 댓글로 남기면 지원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