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에코피아-가평 마라톤대회’25일 팡파르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북한강변을 달리는 ‘제4회 에코피아-가평 마라톤대회’가 오는 25일 가평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이번 마라톤대회에는 전국에서 3000여명의 마라토너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는 풀코스(42.195㎞)와 하프코스(21㎞), 10㎞, 5㎞ 코스로 나뉘어 열린다.

풀코스와 하프코스는 이날 오전 9시30분 가평종합운동장을 출발, 읍내사거리~가평군청~자전거도로~자라섬~금대리로 이어지는 북한강변 도로에서 열린다.

종목별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상패를 비롯해 오디오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또 최다 참가팀과 20인이상 참가팀에게는 차량 유류비가 지원된다.

참가 선수들에게는 스포츠용 자켓, 티셔스 등 기념품과 국수, 막걸리, 김치 등 먹거리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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