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죽 전문 프랜차이즈 맛깔참죽이 배우 정찬을 모델로 발탁하고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에 착수했다.
맛깔참죽은 일반미에 비해 영양성분 비율이 높은 ‘쌀눈이 살아있는 죽’을 컨셉으로, 화학조미료(MSG)를 첨가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조리한 웰빙죽 △기능성 닥터죽 △무농약 이유식죽 등 기존 죽 전문점 제품과는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한편 맛깔참죽은 이번 새 모델 발탁을 시작으로, 홈페이지 리뉴얼과 이벤트 기획 등을 통해 폭 넓은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더불어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무료 상권분석·창업설명회 등을 개최해 가맹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맛깔참죽 관계자는 “맛깔참죽의 웰빙 이미지와 배우 정찬의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며 “이번 모델 선정이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매장의 매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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