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총괄뉴스부)명지대학교는 10일 오후 5시 수시1차 일반전형 및 전문계고교 특별전형 원서접수를 모두 마감 하였으며 554명 모집에 23827명이 지원해 전체 경쟁률은 43대 1을 기록했으며 인문사회계열의 경우 전학(부)과에서 50 대 1이상의 경쟁률을 보였다.
수시 1차 전형은 학생부와 전공적성고사 점수를 반영하여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으로, 일반전형의 경우 466명 모집에 2만2436명이 지원해 48.1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별전형의 경우에는 88명 모집에 1391명이 지원해 15.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최고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97.8 대 1을 기록한 디지털미디어학과이며 그 뒤를 이어 아동학과가 87.2 대 1을 기록했다.
수시 1차(전공적성평가) 전형일은 오는 9월 24일이며, 다음달 4일 오후 3시에 합격자 발표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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