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사진=QTV]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현빈이 생애 첫 MC에 도전한다.
해병대에 복무 중인 현빈은 이달 30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는 제22회 해병대 군악대 정기연주회 MC로 나선다.
해병대 군악대 창설 6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정기 연주회는 현빈의 첫 MC 도전으로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정수라, 윤항기, 해병대에 복무 중인 가수 오종혁 등이 축하공연을 꾸밀 예정이다.
일반인 선착순 500명에게 관람 기회가 주어진다. 23~25일 해병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해병대 관계자는 "현빈이 MC로 나서서 프로그램을 진행하지만 노래를 부르진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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