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프린트 부사장 출신 영입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삼성전자가 미 이동통신사 스프린트 부사장 출신을 영입했다.

상성전자는 20일 미국 모바일 담당 법인(Samsung telecommunications Ameriaca) 상품혁신담당 수석 부사장에 캐빈 패킹검 전 스프린트 부사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패킹검 부사장은 삼성전자의 해외 단말기 제품 운영과 상품 기획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패킹검 부사장은 이동통신 부문에서 14년 넘게 종사하면서 11년 이상 스프린트에서 근무하는 동안 각종 프로젝트 등을 담당했으며 상품, 기술 담당 부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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