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폰·태블릿 부문 CTO에 캐빈 패킹업 영입

  • 미국 스프린트 수석부사장 출신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삼성전자는 케빈 패킹엄 아메리카링크텔레콤 사장을 스마트폰과 태블릿 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패킹엄은 지난해까지 미국 이동통신사 스프린트에서 수석부사장(Senior Vice-president)을 지내며 와이맥스(와이브로) 4세대(4G) 폰을 미국에 도입하는 등 모바일 분야에서 활약상을 보였다.

패킹엄은 앞으로 삼성전자의 휴대전화 신제품 개발과 기획 총괄을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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