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김도균 지경부과장 비상근이사 선임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지난 15일 정전사태 당시 전력거래소 측으로부터 상황을 전달받은 지식경제부의 김도균 전력산업과장이 20일 열린 한전KPS의 임시 주주총회에서 비상근 이사로 선임됐다. 임기는 3년.한국전력공사의 자회사인 한전KPS 관계자는 "전력산업을 관리하는 지식경제부의 전력산업 담당 국장과 전력산업과장이 각각 한전과 한전 자회사들의 비상근 이사를 맡도록 한 회사 규정에 따라 김 과장이 비상근이사로 선임된 것"이라고 설명했다.한전KPS는 전국 발전소 설비와 송변전 설비의 정비를 수행하는 회사다./연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