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조선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개발 투자와 무역 버팀목으로서의 역할 강화를 다짐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현대삼호중공업 오병욱 사장은 조선 수출 증대에 기여한 공고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고, 대우조선해양의 기능인인 정상호 기원(技員)은 30년간 한 분야에 있으면서 신공법 개발로 생산성을 끌어올린 점을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지경부는 이들을 비롯해 산업훈장 2명, 산업포장 2명, 대통령표창 2명, 국무총리표창 2명, 지경부장관표창 19명 등 27명을 포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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