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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까지 무상보증기간을 4년·8만㎞로 연장 운영하는 푸조 중형 세단 508 e-HDi. (회사 제공) |
푸조자동차 국내수입원 한불모터스는 오는 10월31일까지 자사 중형 세단 508 e-HDi 모델을 KT캐피탈사(리스ㆍ할부)를 이용해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보증기간을 4년ㆍ10만㎞로 연장한다고 22일 밝혔다.
보증 연장 항목은 엔진 등 동력전달 계통 뿐 아니라 일반 부품에도 포함되며, 중고차 판매 때도 양도가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유지비 절감 및 보증기간 확대로 508의 중고차 가치를 높여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508은 국내 수입된 푸조의 첫 중형 이상급 세단 모델로, e-HDi 모델의 경우 ℓ당 22.6㎞(디젤)의 높은 연비를 자랑한다. 가격은 429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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