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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장애인지역 사회재활시설 72개소 실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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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2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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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종훈 기자)인천시가 장애인지역사회재활시설 총 72개소(장애인복지관 등)의 100여명 직원들을 대상으로 회계실무교육에 나선다.

보조금 및 후원금, 이용자서비스의 질 향상에 대한 운영에 내실을 기하기 위해서다.

22일 시에 따르면, 시설 회계실무자 교육은 지난 21일 시작됐으며, 오는 23일에는 장애인복지관 및 군.구담당공무원과 기타시설(장애인체육관 등 4개소), 26일 장애인주간보호.단기보호 회계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시는 2010년 장애인복지과 담당직원이 군․구별 담당공무원들과 교차 점검을 실시해 부적정 보조금 2,900만원을 회수했다.

올해에도 2천여만원을 적발 조치하는 등 장애인시설종사자에 대한 인건비가이드라인 준수 여부 등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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