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공사현장 화재, 신분당선 개통 지장 없어"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22일 오후 서울 지하철 강남역 신분당선 공사현장 화재가 발생했지만 피해가 거의 없어 개통에는 큰 영향이 없을 전망이다.국토해양부는 이날 "신분당선 강남역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20분만에 진화돼 주요 시설에는 피해가 전혀 없었다"며 "신분당선을 내달 하순 개통할 수 있다"고 전했다.이날 화재는 역사 환기구에 쌓아놓은 건축물 자재, 쓰레기 더미에 담배꽁초가 떨어지며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