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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서초딜러 계약 체결(한국닛산 제공) |
C&K 모터스는 오는 30일 운영을 시작하며 내년 2월까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449-12 한원빌딩 1층에 위치한 임시 전시장에서 고객들을 먼저 맞이한다.
내년 3월에 인피니티 글로벌 전시장 디자인 기준인 ‘아이레디(IREDI)’ 컨셉이 적용된 공식 전시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C&K 모터스는 다음달 15일에서 11월 5일까지 보증수리기간이 지난 차량에 대해 20개 항목 관련 무상점검 및 부품교환 시 부품금액의 10% 할인을 제공하는 ‘올드카 무상점검 캠페인(Old Car Campaign)’을 진행할 예정이다.
켄지 나이토(Kenji Naito) 한국닛산 대표는 “인피니티는 내년 인피니티 JX 및 디젤 라인업 런칭을 앞두고 있다”며 “인피니티 만의 고객 서비스 철학인 ‘토탈 오너십 익스피리언스(TOE)’를 강화해 한국 시장에서 더욱 성장해 나갈 것”이라 포부를 전했다.
그는 이어 “C&K모터스와의 파트너십은 인피니티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에 큰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전국적으로 더욱 강화된 네트워크와 경쟁력 있는 라인업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인피니티가 제시하는 모던 럭셔리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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