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아이에스동서는 23일 지난 18일 운영 자금 확보를 위해 실시하겠다고 밝힌 유상증자를 철회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최근 당사 주가가 급격히 하락해 계획된 운영자금의 유치 및 증자업무진행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어 이번 유무상증자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 주가는 유상증자 계획을 밝힌 지난달 8월18일 이후 전날까지 1만8600원에서 9800원으로 47.31% 급락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