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버그하우스가 공식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버그하우스는 이번에 개편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제품 정보를 제공하고 사용자 중심의 메뉴 구조로 편의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영국 버그하우스 홈페이지의 레이아웃을 동일하게 적용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일관성 있는 커뮤니케이션 기반을 만들고, 첫 화면의 영역을 상단 메뉴와 이미지 중심 콘텐츠로 구성해 가독성을 높였다.
특히 고객과의 소통 창구를 대폭 개선해, 블로그·트위터·페이스북 등 SNS 툴을 결합해 버그하우스 관련 정보를 하나의 공간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버그하우스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아웃도어 관련 정보는 물론, 고객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데 초점을 뒀다”며 “홈페이지 방문 고객들이 브랜드와 교감할 수 있는 곳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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