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가지급금 지급대행 기관 추가

(아주경제 김희준 기자)예금보험공사는 23일부터 영업정지된 제일 등 7개 저축은행의 예금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지급금 지급대행 기관에 국민은행을 추가해 가지급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로써 가지급금 지급대행 기관은 농협중앙회, 우리·신한·하나·기업·국민은행의 211개 영업점으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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