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규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23일 용산구 효창동에 위치한 백범김구 기념관에서 '제36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권 권한대행은 민방위 발전과 서울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민방위대원들을 격려하고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표창 대상자는 재해나 대형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한 민방위유공 60명으로, 이날 대표 15명이 참석해 표창장을 받았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