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LH, 운정신도시 ‘우량’ 매각토지 투자설명회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9-23 09:4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27일 오후 2시 일산 킨텍스서 열려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27일 오후 2시 일산 킨텍스에서 디벨로퍼, 공인중개사 및 실수요자 등을 대상으로 운정신도시 매각토지에 대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LH는 오는 10월 중 주거전용 520필지, 점포겸용 370필지 등 단독주택지 총 890필지를 첫 분양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는 외무 전문가의 ‘하반기 부동산 시장 예측’을 주제로 한 강연과 함께 매각토지에 대한 브리핑이 진행된다.

LH에 따르면 운정신도시는 공동주택지가 모두 매각돼 9월 현재 아파트 입주예정 대상자의 94%인 1만6200가구(지구 제척지내 아파트 8800여가구 별도)가 입주한 상태다.

신도시 내 학교 및 편의·기반시설 공사는 완료된 상태로 조성공사 공정률은 89%다.

지난 2009년 7월 개통한 경의선 복선전철 운정역과 가깝고 최근 제2자유로 개통으로 서울 상암동까지 차로 약 20분 정도면 도착이 가능하다.

LH파주사업단 김태근 부장은 “운정신도시는 잘 갖춰진 기반시설과 함께 실개천과 연결된 가온호수공원 12월 완공과 맞물려 도심 속 명품 프리미엄 주거단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031-956-1067, 1115)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