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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쌍용차 코란도C 출시행사 모습. (쌍용차 제공) |
쌍용자동차는 최근 베이징 조양구 예술원 D지구 A스페이스에서 신차발표회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6월 중국 자동차 판매전문회사 팡다자동차 및 중기남방과 현지 판매대리 계약을 체결하는 등 판매 준비에 나섰다.
회사는 이날 베이징 출시행사를 시작으로 각 지역별로 신차발표 행사를 여는 한편 오는 2013년까지 딜러망을 150개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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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일 사장(가운데) 및 현지 판매사 임원들과 기념촬영 모습. |
이유일 대표이사는 “판매 대리점과의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중국에서 브랜드 위상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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