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통합위원회와 생명보험협회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날 세미나는 급격한 국내 인구 고령화에 따른 민영연금의 역할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이원덕 사회통합위원회 계층분과위원장, 김대식 보험연구원 원장 등이 참석한다.
행사 참석자들은 고령화로 인한 사회·경제적 변화와 민영연금 정착을 위한 세제 개편, 관련 제도의 개선 방향을 놓고 주제 발표 및 토론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제 발표에는 양준모 연세대 교수와 임병인 충북대 교수, 성주호 경희대 교수가 참여한다.
김병덕 금융연구원 연구위원과 김진수 조세연구원 박사, 이창수 숭실대 교수, 박홍민 삼성생명 퇴직연금연구소 상무, 신성식 중앙일보 위원, 박종길 고용노동부 국장, 박흥찬 금융감독원 국장 등은 민영연금의 역할 강화 방안에 대해 토론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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